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피아 2/미션일람 (문단 편집) == 제7장(Chapter 07). 프란체스코 포텐차를 추억하며(In Loving Memory of Francesco Potenza) == 날짜: 1951년 4월 10일 비토는 리오의 도움으로 형이 단축되어 6년 만에 출소하게 된다. 비토가 빵에 있는 동안 세상은 좀 많이 바뀌어있었다. 삐까뻔쩍한 차들이 도로를 누비고, 애인들은 길가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이고, 오픈카가 돌아다니고, 여자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고.... 비토는 조의 아파트로 찾아간다. 조는 비토에게 권총과 200달러를 주며 소개할 사람과 비토가 지낼 새 집이 있다고 말해준다. 둘은 조의 새 차인 스미스 커스텀 200을 타고 새 아파트로 향한다. 향하는 와중 조는 클레멘테가 자신들을 내치려 해서 팔코네와 일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자세한 행적은 (그리고 팔코네 패밀리와의 인연은) DLC '[[조의 모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덤으로 헨리는 못 본지 몇 년은 되었다고 한다. 아파트를 둘러본 비토는 잘 차려입고 나서 다시 조에게 되돌아간다. 조 역시 잘 차려입은 상태였다. 얼마 되지 않아 비토가 감방에 간 사이 조와 아는 사이가 된 팔코네 패밀리의 부두목 에디 스카르파(Eddie Scarpa)가 나타난다. 셋은 엠파이어 베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창녀촌에 가서 진탕 논다. 이때 에디는 조가 팔코네 패밀리와 함께 일해왔는데 비토는 조의 친구니 비토도 팔코네와 함께 일하는 게 어떻냐고 물어본다. 시간이 지나며 에디와 조가 맛이 가버린다.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오늘은 별로 못 마신다던 에디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자기가 틀린 단어[* 점성술(Astrology)이라고 하자 천문학(Astronomy) 아니냐고 고쳐줬다.]를 고쳐준 창녀에게 "화냥년"이라며 욕을 퍼붓는다. 조는 댄서 앞에서 막춤을 춘다. 비토는 둘을 데리고 창녀촌을 떠난다. 에디는 바로 앞에 있는 자기 차도 못 알아보고 누가 차를 훔쳐갔으니 경찰 부르라며 소란을 피운다. 셋 중 그나마 정신이 멀쩡한 비토가 운전대를 잡는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상한 냄새가 나서 에디에게 물어보니 트렁크에 시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디가 계속 말하던 해야할 일이 바로 시체 처리였던 것. 결국 이들은 천문대 근처 숲으로 차를 돌린다. 가다보면 에디가 토할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이 때 차를 멈추면 에디가 걸어 나가 토한다. 만약 계속 차를 몰면 차 안에 토한다. 숲에 도착하면 비토가 시체를 트렁크를 열고, 2~3일 동안 방치된 시체를 꺼내고, 구덩이에 밀어넣고, 다시 덮는 일까지 다 한다. 비토는 뭐 이딴 환영 파티가 다 있냐며 투덜거리지만 에디는 꽐라가 되었고 조는 토를 참기에도 힘들어서 결국 다 하게된다. 비토가 이 고생을 하는 동안 에디는 노래를 부르고 조는 "그래도 오랜만에 숲에 와봤잖아"라고 위로(?)를 한다. 물론 비토의 반응은 "너 이 삽에 한 대 맞고싶냐?" 이렇게 비토는 에디와 돈독한 친분(?)을 쌓게 된다. 시체 매장을 끝내면 에디랑 조를 조의 아파트에 데려다주자. 이 두 주정뱅이는 비토가 차를 몰고 가는 동안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른다. 아파트에 도착하면 새벽 3시에 더 마시는게 어떻냐고하는 에디를 조가 끌고 들어간다. 만약 조를 찾아가기 전 리틀 이태리에 있는 비토의 원래 집으로 가면 누나인 프란체스카 스칼레타(Francesca Scarletta)의 남편이 될 에릭 레일리(Erik Reily)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집에 찾아가면 에릭만 나와 비토와 몇 마디한 뒤에 프란체스카 이야기가 나오자 쇼핑을 갔다며 얼버무리고 비토를 보내는데, 사실 이때 에릭이 프란체스카를 구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후술되겠지만 에릭은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아내는 냅두고 맨날 파티나 벌이며 여자랑 놀아나는 전형적인 양아치. 또 컷신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주세페,에디,해리에게 찾아가면 따로 대화 이벤트가 있다. 전체적인 구도가 영화 [[좋은 친구들]](Good Fellas)의 시작 장면과 비슷하며, 차도 영화에서 등장한 차량과 비슷한 생김새인데, 오마주로 추정된다. 제목에 등장하는 '프란체스코 포텐차'는 바로 트렁크에 있는 시체의 이름. 프랭키 포츠(Frankie Potts)라는 이름으로 마피아에 잠입한 FBI 요원인데 들통나 살해당했다. * 수집 요소: 플레이보이는 조의 아파트 복도에 1장, 비토의 새로운 아파트 복도에 1장, 해리의 무기상점에 1장 있다. 지금까지 플레이보이들은 이야기 진행 동선에 따라 비치되어 있었지만, 이번 장에서는 이야기 진행과는 별개로 해리의 무기상에 따로 들러야 한다. 지도 북서부(킹스톤 구역)에 있는 무기상 하나가 해리의 무기상이다. 이번 장을 지나면 다른 장에서 해당 플레이보이를 얻을 수 없게 되므로, 지나치지 말고 들르자. 혹시 지나쳤다면, 게임 주메뉴로 돌아가 '장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해 나중에 따로 얻을 수 있다. 다른 플레이보이들도 이런 방법으로 다시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